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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의 노예일기 16권) 그것이 알고싶다. 송화스님, 자세히

안녕110 2022. 5.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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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일기에 담긴 삼순씨의 15년

 

 

2006년부터 삼순씨 일기에 나오는 그는 '송화 스님'으로 불리는 여자였다. 

 

삼순 씨의 언니는 '동생이 나한테 그러더라. 앨리스처럼 하얀 토끼를 따라갔다가 이상한 나라에 다녀온 것 같았다고, 돌아왔더니 집도 없어지고 가족도 없어지고 남은게 하나도 없더라'...

 

지난 15년 세월이 담긴 일기장에는 폭행을 당했던 기록도 자세하게 쓰여있었다...

 

모든 것을 송화 스님에게 빼앗긴 삼순씨. 삼순씨는  지인의 소개로 송화스님을 처음 만나고 그 영험함을 본 뒤에 스님을 맹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송화 스님은 삼순씨 남편이 5촌 아저씨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전했는데 그게 사실임을 확인한 것이다.

 

그리고 어느날 안 좋은 일이 있으니 빨리 집에 가보라고 했는데 그날 남편이 사망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믿음은 강화되었다.

 

남편이 사망하기 전 남편과 함께 소나무를 키우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에 1억여원을 들여 소나무를 구매했다. 5년안에 팔아주겠다는 스님의 말을 들었지만 이야기 뿐이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현금 지급까지 포함하면 18억원 이상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송화 스님을 고소한 상태이다.

 

끝까지 자신의 일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이야기에는 화부터 내는 송화스님.

전문가들은 불편한 지적에 화를 내며 자기애가 매우 강한 사람이며,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가해자는 피해자를 정신적, 심리적으로 살인한 격이라고 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삼순씨 세 자녀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하며 아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주소를 옮겨가면서 수사를 피하고 있는 최모 씨를 지적하며 수사 당국의 강격한 수사 의지를 촉구했다.

 

[내 동생의 노예일기 16권] 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

 

[내 동생의 노예일기 16권] 그것이 알고싶다. 송화스님,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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